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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임채무인데요
경기도 양주에 3천평 정도되는 부지에
'두리랜드' 놀이동산을 만들고 직접 운행과 관리를 한다고 해요.
임채무는 입장료를 내지 못해서 돌아가는 부부를 보고 입장료를 없앤 사연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빚이 수백억이라고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채무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만큼 돈 보다는 꿈을 택하고 계속 운영한다고 했어요

두리랜드 임채무 부인 박인숙씨는
2015년 6월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해요
1976년 MBC 성우 공채 7기로 입사한 박인숙씨는 1978년 지인의 소개로 임채무를 만나 결혼했어요
임채무 자녀는 1남 1녀가 있어요

예전에 2010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나왔던 임채무 아들과 딸이에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돼지바 광고도 유명했죠 ㅎㅎ

임채무는 돼지바 광고에서 파울을 선언하는 모레노 심판과 비슷한 표정을 하고

레드카드 대신 돼지바를 들어서 엄청 우꼈던 기억이 나네요



임채무는 전부인과 사별하고 힘들어하던때 지인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줫는데

현재부인 김소연씨에 첫 눈에 ‘함께하자’고 고백했다고 해요
재혼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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