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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전 국가대표 승마 선수가 헤어진 연인에게 몰래 찍은 나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영상물 1개당 1억 원을 달라고 협박했는데요
문자 메세지를 보면 “맛보기만 보여줄게”라며 당장 집에서 나오라고 협박하며 내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 보내줘”, “내 2억 어디갔느냐” 등 돈을 요구했습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집 앞에 찾아가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우고 특히 촬영물을 가족과 지인에게 보내겠다는 협받을 받자 전 여자친구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는 사진과 영상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은 인정하지만 장난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로 드라마에 출연하다 승마 선수로 전직해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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